B1 BitcoinOne

"Strike - 수수료 0의 혁신 (번역)"

Jack Mallers의 인터뷰와 성격을 감안해서 어투를 바꿨습니다.
원본 의미는 그대로 전달될거라 생각합니다.
아니, 적고보니 오히려 이게 원문과 일치하다 봅니다.

그리고 글을 읽으며 심장을 벌렁벌렁 뛰게 해준 Jack에게 고맙다고 하고 싶습니다. Thanks Jack. I really do.

Jack Mallers 원문
https://jimmymow.medium.com/announcing-the-bitcoin-tab-133fffc5f668

===

Bitcoin Tab 소개

헤이 브라더. 오늘 모두에게 Bitcoin Tab을 소개하려해. 오늘부터 Strike 에서 가장 싸고 가장 쉽게 비트코인을 구매할 수 있다구!

Strike 에서 우리의 목표는 모두가 경제적 자유를 얻는거야. 그걸 위해 우린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누구든 접근하고 사용할수 있도록 돕고 있고 그것이 세계에서 가장 좋은 경제적 경험이라고 믿어. 이 최고의 경험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Strike가 직구이던 입금을 통하던 포인트건 간에 비트코인을 구매하기에 가장 싸고, 신뢰할 수 있고, 간단하며 안전한 방법을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해.

오늘 우리는 이 지구상에서의 최고의 경험을 위해 한발짜국 더 가까이 갔어. 비트코인을 구매하기 위한 대표서비스로 거듭나기 위해 전진을 시작한거지. 오늘 우리는 Strike에서 수수료가 거의 없이 비트코인을 살 수 있도록 해주는 Bitcoin Tab 서비스를 시작할거야.

이야기

비트코인이 존재한 10년은 아주 죽이는 앱들이 비트코인을 구매해갔지. 인간 역사상 이런 최고의 화폐가 없었으니 사들이는데 필요한 서비스는 당연히 수요가 높을수 밖에 없었어.

제일 큰 크립토계의 회사들과 세계에서 가장 큰 회사들이 비트코인의 수수료를 중심으로 비지니스를 만들었어. 코인베이스($coin) 회사는 2021년 1분기 $1.8B 의 총수입 중 $771M 수익을 냈거든, 그 중 94%가 거래 수수료였어. 거래당 거의 3%를 먹이면서 말야.

그 비싼 수수료에 대해 물었을땐 코인베이스는 의도적으로 수수료 경합을 피한다고 했어. “우리는 수수료에 있어서 승리하려 하지 않는다 . . . 수수료를 위해 경쟁하지 않는다. 우린 신뢰를 위해 경쟁하는거다” 라고 코인베이스 CFO Alesia Haas 가 말했지.

흠 흥미롭단 말이지. 내가 알기로 신뢰를 위한 경쟁은 특별히 수수료를 위한 경쟁에 큰 영향이 없거든, 듣고 있나 코인베이스?

코인베이스가 물론 하고 싶다해도 수수료 경쟁을 시도할지는 불확실하지.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다 수수료를 통해서 다른 부분들을 보조하니까 말야. 예를들어 “크립토 받기” 라는 쉿코인 공짜로 막 주는거. 어떻게 그런걸 공짜로 나눠줄까? 아마 비트코인 수수료로 충당하겠지. 알고있으라고, 코인베이스에서 비트코인을 구매하면 쉿코인을 지원하는거야.

비트코인은 오픈소스에 오픈 화폐 네트워크잖아. 그럼 이론적으로 오픈시스탬이고 자유시장이면 드는 비용이 줄어들어야 하지 않겠어?

뭐 그럴지도 모르지. 숟가락 담궈보겠다고 생겨나는 서비스들이 가격을 좀 낮추기는 하지만 내 생각엔 어처구니 없는건 마찬가지야.

CashApp 이랑 Venmo 가 요즘 시장에서 좀 뜨는 애들이지. 더 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급성장했어. 하지만 싸긴해도 잘 보면 코인베이스 언저리야

$100 어치를 샀다고 하면 이만큼의 비트코인이 남아.

코인베이스가 제일 비싸지 약 3%. 벤모랑 캐쉬앱이 싸긴해도 2% 이상 내야 비트코인을 살 수 있어.

이해는 되지. 그 둘은 닫혀진 시스탬안에서 상대적으로 비싼 수수료를 겨냥해서 비지니스를 만든거니까. 예를들어 페이팔은 전반적으로 수수료를 올려버렸어. 파는사람들에게 3.49%+0.49 를 내게 하고 벤모는 1.9% + $0.10 트랜젝션 사용 수수료를 내야해.

Strike에선 비트코인 네트워크와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가장 빠르고 저렴하며 가장 포괄적이고 역사상 최초의 열린 화폐 시스탬이라고 믿어. 비트코인이 기존 화폐시스탬을 dematerialize분해 하며 완전한 열린 글로벌한 네트워크로써의 전환이 이루어지는 초입에 있다고 믿고 있고. 닫힌 시스탬에서 강압적으로 수수료를 먹이는 시대가 저물고 있는거지. 열린 시스탬에선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곳이 이기는거야. 누가 먼저 시작했느냐가 아니고.

그래서 오늘 우리는 도전을 받아드리려고해. 오늘, Strike 유저들은 추가수수료 없이 비트코인을 구입 할 수 있어. 비트코인을 얻기 위한 우리 협력업체들의 실행비용만 내면되는데 글을 쓰는 지금 그 비용은 0.3%이고 계속 사이즈가 커져가며 몇 달안에 0.1%로 내려갈거야. 더욱 부피가 커질수록 협력업체들은 덜 청구하게 되지. 우리는 비트코인을 Stike를 통해 구매할 때, 0에 가깝도록 최대한 노력할거야.

우린 사용자들에게 2%-3%의 수수료를 내도록 할 필요가 없어. 우리 회사의 혁신은 비트코인과 라이트닝 비용을 깨부실 수 있는 능력에서 나오지. 오픈소스 네트워크에서 오픈소스의 화폐를 얻는데에 있어서 무료에 가까워야 하는건 불가피한 거였어. 그럼 뭐하러 기다리지? 내가 설마 코인베이스가 2% 수수료를 먹이면서 쉿코인을 모두의 목구멍에 넣게 하게 내버려둘줄 알았어?

말도 안돼지. 우린 방금 수류탄에 핀을 뽑아서 군중들 사이에 던졌진거야. 비트코인을 얻는 것 보다 돈을 더 내도록 할 수 없지. 쉿코인 카지노가 돌아가기 위해서 조달됬던 비트코인이 이젠 팔리게 하지 않을꺼야. 경쟁하고 싶다면 라이트닝네트워크와 Strike 그리고 우리가 하는 모두를 위한 경제적 자유에 대해서 배우기를 추천하는 바야. 그랬어야 하듯 진정한 자유시장 안에서 경험을 위한 경쟁을 하기 바래. 그것이 맞는 것이고. 사용자들을 비트코인 구매 수수료로 엿먹이면서는 살아남지 못할거니까.

체스보드에서 이제 쫄 하나 앞으로 전진 시켜놨어. 니 차례야.

제품소개와 앞으로 다가올 것들

(제품소개는 간략하게 줄입니다)

아주 엘레강스하게 만들었어. Bitcoin Tab 이 생겼고 비트코인관련은 거기 다 담겼지.

숨겨진 요금도 없고 쉿코인도 없고 잡음도 없어. 원래 그래야했던 것처럼 말야. bitcoin.strike.me 를 통해 대기자 명단에 올리면 되고 많이 추천 할 수록 더 빨리 경험 할 수 있어.

난 Strike를 통해서 한달간 비트코인을 샀어. 비트코인맨이 된건 한 10년되고. 난 우리가 만든 이 경험에 대해 굉장히 자랑스러워. 애초부터 우린 추가된 수수료 없이 비트코인을 살 수 있었어야 했었어.

이젠 가능해.

감사

이게 다고 곧 또 소식을 올릴거야. 앞으로 Strike에 생길게 많아.

이건 연습이 아냐. 우리의 미션은 모든사람의 제정적 자유이고 전세계 모두가 그걸 성취할 때 까지 멈추지 않을꺼야.

커뮤니티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싶고, 당신들의 지원이 너무나도 큰 힘이 되고 날 전진하게 해. 온마음 다해서 사랑하다고 말하고 싶어.

나 금방 다시 온다. 눈 깜빡하지 말고 기다려.

피스 👊 🍻

Jack Mallers 원문
https://jimmymow.medium.com/announcing-the-bitcoin-tab-133fffc5f668